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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격투기 매니아 여러분!
뜨거웠던 6월 7일, 뉴어크의 프루덴셜 센터에서
펼쳐진 UFC 316의 뜨거운 전율을 함께 느껴보실래요?
일상에 치여 있다가도 이 경기를 보면 다시 심장 박동이 하이 멕스로 가요… 그럼 출발~!
🔥 메인이벤트 – “머신” vs “슈가” 리매치
Merab Dvalishvili (챔피언) vs Sean O’Malley (전 챔프)
– 결과: Dvalishvili 서브미션 승 (North‑South 초크, 3R 4:42)
– 경기 전 무너진 관중 바리어 사고로 약간 긴장😅, 하지만 그는 안전하게 경기장 Enter!
리매치란 게 늘 흥미진진하지만…
“머신”은 전혀 다른 차원의 압박을 시전했습니다. 타격은 기본, 테이크다운 → 파운드 → 초크까지!
결국 세 개월 전 완승의 재현, 이번엔 진짜 서브미션으로 끝냈죠.
Sean O’Malley는 패배 이후에도 “머신은 진짜 개쩐다(Merab’s a motherf*cker)”라며 예의 갖춘 칭찬.
🏆 코메인이벤트 – 새로운 여왕의 탄생
Kayla Harrison vs Julianna Peña
– 결과: Harrison 서브미션 승 (Kimura, 2R 4:45).
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에서 PFL, 그리고 UFC GP까지 – 최고의 무대에 선 그녀의 실력은 독보적.
Julianna Peña를 상대로, 2라운드에 단숨에 kimura 서브미션!
- 두 여성 챔프의 만남
- 케이지 위의 체중 승부
- Harrison의 단단함과 기술이 터졌던 순간
🌟 언더카드 하이라이트 & Rookie Moment
- Joo‑sang Yoo: 데뷔전 KO 28초 장렬 퇴장, 스트라이킹 단숨에 η-level, KO of the Year 후보
- Kevin Holland: Vicente Luque 상대로 D’Arce 초크 서브미션 승, 웰터급 강자 재확인
- Patchy Mix의 UFC 데뷔는 예상 외로 ‘킥복싱 미끄덩’—아쉽게도 실패
🤭 관중 사건 & Celebrity Cameo
메인이벤트 직전, 집착 수준의 인파가 바리어 넘어질 뻔!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고, Dvalishvili도 웃으며 “경기 전에 저 KO 당할 뻔…” 농담.
그리고 깜짝 등장한 전 미국 대통령 트럼프, UFC 아이콘 마이크 타이슨까지 함께 등장하며 이벤트는 한층 화려해졌죠.
🎁 보너스 모먼트
UFC 316 보너스 50K 수상자:
- Merab Dvalishvili, Kayla Harrison, Kevin Holland, 그리고 Yoo Joo‑sang.
퍼포먼스의 연속이라 보너스가 쏟아진 경기였습니다. - 코리아좀비 주니어라 불리는 유주상 선수는 데뷔전에서 28초만에 KO승으로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(약 6777만 원)를 받았으며 ufc 올해의 KO승 강력후보로 꼽히게 되었습니다
📝 총평 & 개인 점수
메인이벤트 | “머신”의 압도적인 경기력, 다시 한번 증명됨 |
코메인이벤트 | Harrison의 챔프 등극! 완벽한 기술의 결정체 |
언더카드 | 루키 폭발, 서브미션쇼, 뜨거운 초크 영상들 |
관객 & 분위기 | 바리어 사고, 셀럽 등장 등 ‘이전급' 화제성 |
✅ 강력 추천하는 경기!
✅ 클래식 vs 신예, 두 개의 챔프 탄생
✅ 실제 격투기 드라마, 끝까지 긴장감 UP!
✅ 유준상의 UFC 데뷔전, 미친 KO 승으로 강렬한 눈도장
✍️ 마무리 한 마디
“머신은 여전히 살아있다. 그리고 새로운 여왕이 나타났다.”
UFC 316는 격투기의 클래식과 혁신이 한 무대에서 폭발한 밤이었습니다.
다음 UFC 이벤트는 또 어떤 드라마를 보여줄까요? 🍿
격투기 팬 여러분, 다음 후기에서 또 만나요! 🖐
* photos by UFC, Michelle Farsi, Ed Mulholland /Zuffa LLC, Elsa/Getty Images